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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과 장소에 따라 변하는 생물의 "멸종하기 쉬움" 과 환경 변동과의 관계를 해명

환경 변동에 대해서 멸종하기 쉬운 생물이란 어떤 생물일까? 라는 문제는, 일찌기 생태학이나 보전(保全) 생물학의 관심이 집중되어 온 문제이다. 그러나 실제로 생물을 위협하는 각각의 변동 요인에 의해 멸종하기 쉬운 생물의 특징을 현실 생태계에서 정량화(定量化)하여, 그 일반성을 조사한 연구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다. 생명과학 연구과 군집생태 분야의 치바 사토시(千葉 聡) 준교수의 연구 그룹은 메이지(明治) 시대 이후에 일어난 오가사와라(小笠原) 제도(諸島)의 육지에서 나는 조개류의 멸종에 대해, 섬 별, 시대별로 멸종이나 분포의 격감이 일어난 종(種)의 성질을 조사함으로써 "멸종하기 쉬움"의 일반성을 조사하였다. 그 결과, 특정의 변동요인의 영향에 대해서는 멸종하는 종에 공통적으로 멸종하기 쉬운 성질이 나타났다. 그러나, 시대별, 섬 별로 관여하는 변동 요인이 변하면, 그것에 따라 멸종하는 종의 성질도 변화하였다. 어떤 위협에 대해서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그 종이 장기적으로 멸종하기 힘든 종이 되는 것이 아니며, 또한 과거와 미래에서는 멸종의 패턴이 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. 본 연구의 환경 보전상의 의의는 야생 생물이나 생태계의 보전 대책에 있어서 희소종(稀少種) 또는 위급도(危急度)의 랭크를 과도하게 중시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시사하는 것이다.

 

본 연구 성과는, 5월 23일 미국 과학 아카데미 기요(PNAS)의 전자판에 게재되었다.

 

상세(발표문 본문) PDF

 

<문의처>

동북대학 생명과학 연구과・군집생태 분야

준교수 치바 사토시(千葉 聡)

전화번호: +81-22-795-78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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